첫번째 3D PRINTER 출력
성수동에는 3d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성수메이커스페이스 라는 공간이 있다. 3d 프린터 교육만 들으면 예약을 해서 누구든지 사용할 수가 있다. 4월에 수업을 들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3d 모델링을 못하다가 최근에 여유가 생겨서 간단하게나마 3d 모델링을 해서 출력 할 수 있었다.
육면체 캐릭터와 모자에 피어난 새싹, 이 2가지를 모델링하고 USB에 챙겨서 성수메이커스페이스를 찾았다.
처음엔 너무 작은 형태로 출력하다보니 중간에 실패를 해서 크기를 좀 더 키워서 출력을 걸었다. 대략 1시간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문구를 보고서는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몇 시간 뒤에 찾으러 갔다.
줄기랑 잎이 너무 얇아서 윗부분은 출력에 실패했지만 처음으로 출력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꾸준히 작업을 해봐야 겠다.